삼대에 걸쳐 40년간 전승해 온 또우화 가게인 아공더 또우화가 바로 여기 모판가에 있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또우화 한 그릇을 먹으며 발도 좀 쉬고, 라오제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보십시오.

이곳 또우화의 가장 큰 특색이라면 바로 부드럽고 촘촘한 식감입니다. 거기에 매일 삶아내는 토핑인 으깬토란, 팥, 쩐주(타피오카 버블)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토핑은 당일 만들어 신선하며, 하나같이 또우화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