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먼 관광가이드 웹사이트

2018년 초 개방된 난산터우 제4주둔지는 례위 최남단의 해안군사거점으로, 주둔지내에는 2곳의 포보루와 7곳의 지하 총구보루, 그리고 1곳의 지휘소가 있으며, 갱도도 빠질 수 없는 구조물 중 하나로 깊이는 3층건물 높이 정도입니다. 진먼의 수많은 갱도들 중에서 보기 드문 동선과 구조를 가진 곳입니다.

주둔지 내의 각 군사건축물 내부에는 특별히 쌍방향 체험 시설을 갖춰 게임형식으로 즐겁게 역사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매력으로는 주둔지 밖의 푸른 바다인데, 과거 적군이 불시에 폭탄을 투하하거나 어둠을 틈타 해안침투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감시용 창문이 이제는 최고의 전망대로 거듭났습니다. 보루를 나가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진먼 유일의 현무암 지형을 만나볼 수 있는데, 변화무쌍한 암석층이 바다의 물결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진먼의 바다는 여행의 추억 속 가장 풍부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쌍방향 체험 주의사항
🔼밀실탈출게임🔼
◾️3일전 예약신청 필수, 단체등록방식(2-6인), 체험시작 10분 전에 도착해야하며
◾️매일 4회 진행됩니다.：8:30, 10:00, 13:30, 15:30
◾️게임시간 약 80분
◾️예약전화：+886-82-364411